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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평화연구소/취래원 농사 칼럼259

코로나 전염병 5賊을 말하다. 을사늑약(1905.11.17.) 때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을 을사 5적(賊)이라 한다. 우리 역사 대한제국 때, 을사늑약을 체결할 때 이에 찬성 또는 묵인하여 조인을 거들어준 다섯 매국노를 말한다.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외무대신 박제순(朴齊純),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의 다섯 대신을 가리킨다. 이를 부정하는 작자들은 대한의 민인이 아니다. 이제 이를 가지고 역대 5적들을 불러내 보자. 이 민족의 평화와 자유를 해체는 5적들이 꾸준히 나왔다. 이승만 분단군력과 독재권력을 옹호하는 5적이 있었다. 1) 이승만 2) 김창룡 3) 이기붕 4) 이강석, 5) 박정희 이 나라 민주주의를 파괴한 5적도 있었다. :1) 박정희, 2) 김종필, 3) 정일권,.. 2020. 9. 5.
진중권에 이 나라가 어때서! * 진중권아, 이 나라가 어때서!! 진중권이 유명세를 받고 싶은 모양이다. 대통령 문재인이 하는 말에 딴죽을 건다. 진중권아, 니가 박정희가 권력을 잡고 있다면, 전두환이 권력을 잡고 있다면 니, 그런 잡소리를 할 용기가 있겠느냐, 니는 촛불 운운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어찌 자꾸 촛불..어쩌구 하는가. 촛불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행형이다. 앞으로 7년이 더 있어야 촛불혁명은 완성이 될까말까다. 그런데 너는 자꾸 촛불혁명이 실패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입을 놀리는가. 아직 진행형인 상황을 실패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입을 놀리면 안 된다. 자꾸 그러면 나중에 니 입이 돌아갈기다. ​* 모 방송의 김00인가 하는 경제학교수가 듣기 거북한 소리를 지꺼린다. 우리나라 인구생산비가 0.87이 지속되면 인구가 줄.. 2020. 8. 30.
함석헌식으로 생각해 본 오늘의 단상 둘 1. 요즘 배부른 엘리트 의사들이 利에만 눈이 어두어 義를 저버리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금 코로나 전염병이 창궐을 하고 있는데 이때를 기하여 자기 밥그룻만 따진다면, 이게 될말인가. 빕그릇 챙기는 일은 나중이이다. 당장 의사로써 환자를 살펴야 한는 일이 먼저다. 권력을 가진 정부도 그렇다. 왜 하필 이 시간에 의사정원을 늘리겠다는 발언을 했는지 계획을 가지고 있되, 발표는 염병이 끝난 시점에서 터트려야 하지 않았겠는지. 정부권력의 졸속행정이나 지들 利만 챙기겠다는 엘리트 의사들의 속셈이나 매 한 가지다. 한심한 세상에서 늙어가는 삶의 끝자락이 슬프기만 하다. 2. 우리 민족은 아직 민족주의를 버릴 때가 아니다. 민족이 하나로 합해질 때까지는 우리민족의 민족주의가 살아있어야 한다. 우리의 민족주의가 북.. 2020. 8. 28.
자유는 남에 대한 존중입니다. 사람들이 8.15해방절 행사에서 광복회 회장 김원웅이 한 연설내용을 가지고 비난한다. 그리고 백선엽이 대한민국을 지킨 위대한 인물로 치켜세운다. 그들 말에 의하면. 백선엽의 간도토벌대에 들어간 실수는 잠시이고, 백선엽이 대한민국은 지킨 것은 오랜 시간이란다. 이런 생각이 이곳 경상도 지역의 수구골통들의 생각이다. 친일행위가 무슨 대수냐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잘 지키고 살게 해주었으면 되지다. 그가 세운 6.25 때 공을 생각해야 될 게 아니냐는 사고다. 남북분단 고착화적 사고다. 사람을 대량으로 죽이고도 처벌을 받지 않는 전두환 심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지조로 일관한 하며 일제에 의한 억울한 사법살인을 당한 신채호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우리 사회에 지조가 무었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 2020. 8. 24.
이명박아, 쥐눈으로 뚝뚝히 보라 [時評] 우리 땅 곳곳에 억울한 물난리가 났다. 빗물 따라 눈물도 흐른다. 가슴이 멍해진다. 방송에서는 하늘 탓으로 돌린다. 기후 탓으로 돌린다. 저기압/고기압 탓으로 돌린다. 아니다. 이번 물 난리는 순전히 인간 탓이다. 인간이 자연에 대한 공격(개발)을 너무 심하게 한 탓이다. 특히 이명박 같은 더러운 인간이 대통령이 되어 "훗날 사람들이 잘 했다고 칭찬을 할 것이다라"는 말 같지 않은 말을 하면서 4대강 개발을 강행하였다. 그리고 억억조의 돈을 피부면서 곳곳에 댐을 만들어놓았다. 이 탓으로 물이 제 갈길을 잃어버리고 엉뚱한데로 흘러가게 되었다. 옛 중국의 황하처럼 되었다. 이를 어찌할꼬 경상도 사람들 아직도 이명박인가 박근헤인가 , 분통당(糞桶黨)인가. 너희들이 무조건 지지하는 세력들이 오늘의 이 .. 2020. 8. 10.
남자 중심의 사회에서 여자 중심 사회로 인간이 우주의 자연발생의 이치에 따라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시대는 다른 원인류(猿人類)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가족을 이루고 살지를 않았다.혼혼(混婚)시대였다. 따라서 자식을 생산하는 여자가 자식을 키우게 되고 자연스럽게 모계사회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수렵과 어로생활이 나타나고 원시공동체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원시공동체는 공동체 유지를 위한 우두머리가 나오게 되는데, 집을 짓고, 수렵과 어로에 능한 남자가 우두머리(원래 우두머리는 집을 잘 짓는 사람이라는 뜻이다)로 나왔지만, 공동체의 질서유지는 여전히 여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때까지는 아직도 먹거리를 따라 이동하는 생활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火食에 의한 두뇌의 발달로 식물의 씨앗을 발견하게 되고 그 씨.. 2020. 7. 15.
박원순을, 이제 그만 두들겨 패라 사람이 왜 죽었겠나. 유서에 이유를 밝히지 않고, 그 멋진 사람이 가족들에 그냥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자진했다. 왜 그렇게 했을까. 자진하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을까. 왜 자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했던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성추행 고소가 있자 바로 자결한 것을 가지고 마치 박원순이 그것 때문에 자진했다고 추측을 하더라도, 그는 모든 것을 짊어지고 속죄한다는 뜻에서 자진을 했다. 아마도 무슨 속내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곧 죽음으로 속죄를 할 필요가 있었던 모양이다. 무엇이 속죄인지는 모르지만, 그만하면 되었다. 이제 그만 떠들었으면 한다. ' me to 세력'들이 질이 나쁜 정치권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진한 사람, 그만 하면 되었다. 무엇을 더 바라는가. 속죄 중에 가장 혹독한.. 2020. 7. 14.
이 나라 참 웃기는 나라다. 대한민국은 아무리 나쁜 놈도 추앙되는 시회다. 나쁜놈들이 과거의 잘못을 성찰과 통회한 다음, 속죄하는 마음으로 조국에 봉사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일이지만, 자신의 과거 잘못을 하나도 반성하지 않고 탈복자 모양으로 변신조국에 충성하는 모양을 드러내는 것은 참 나쁜 행위다. 박정희가 그랬고, 정일권이 그랬고, 최규화가 그랬다. 그리고 이번에 죽은 백선엽이 그랬다. 이들은 하나같이 일제 만주군 장교 출신들이다. 이들 친일파들이 해방이 된 조국에 몰래 기어들어와 서는 저들의 본질을 속이지 못하고 친미반공세력이 되어 조국분단을 영속화하면서 자신들만의 출세가도를 달려왔다. 그리고 이들을 성공케 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러니 이를 믿고 일본 아베가 한국을 얕보는 언행을 일삼는 게 아닌가. 조국과 민족해방을 위하여 .. 2020. 7. 13.
色(sex)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色(sex)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인간의 내면에는 정신(精神)이 있다. 정신은 곧 생각/미음의 결정체이다. 생각에는 선(善)한 생각과 악(惡)한 생각이 있는데 선한 의지/생각은 양심=영성/이성을 말함이고, 악한 생각은 욕심=감정을 말함이다. 악한 감정/생각은 이성교육을 통하여 억제가 가능해진다. 이성교육을 통하여 악한 감정을 억누를 수 있는 의지를 반복하여 훈련시킬 때, 사회는 선한 의지=양심/영성을 갖는 자들에 의하여 선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악한 욕심에서 나오는 감정은 곧 인간의 자유/평화/행복에 대한 파괴, 폭력으로 나타난다. 오늘은 선한 색(色)과 악한 색(色)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 한다. 요즘 色(sex)의 문제로 정치계의 여러 사람이 아까운 삶을 망가트리거나 자결을 하고 있다. 안희..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