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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두 가지 노예의힘(이들은 극민의힘이라고 자칭한다)당 출신의 한 의원이 나와 대정부 질의에서 국무총리에게 민주노총의 상사가 청와대가 아니냐고 질의를 하였다. 참으로 한심한 놈이다. 질문이 그렇게 할 게 없는지 수준 미달의 의원을 대정부질의에 내보낸 노예의힘 당에 정신적 노예들만 우굴거린다는 생각이다. 저런 정신이상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사회는 어디로 흘러갈것이며, 민인들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국정에 대안도 없이 노예적 사고만 가지고 있는 노예의힘당이다. 10월3일, 미친놈들(수구골통세력)이 사회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어 현 권력세력을 뒤엎고자 세균테러전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 기회에 현집권세력도 강력한 공권력을 발휘해야 한다. 역대 나쁜 권력들이 공권력을 권력유지에 이용하여 선한 자들에게 국가폭력으로.. 2020. 9. 19.
인간은 노예적 존재인가?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사회윤리나 도덕, 규칙, 관습법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와, 법으로 만들어졌다. 곧 윤리니, 도덕이니, 규칙이니, 관습이니 하는 인간의 자유를 옥죄는 제도는 죄다, 엘리트권력을 지닌 자, 또는 그들에게 봉사하는 먹물(지식인)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일정 권력의 울타리 안에 사는 다수의 사람들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정한 윤리와 도덕, 규칙, 그리고 관습법 안에서 자신의 자유를 통제받고 규제를 받으며 살아간다. 소수의 인간에 의해 다수의 인간들이 통제와 강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은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아닌, 권력이 존재하는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라는 아주 작은 선한 공동체의 연대로 만들어진 상향식 사회조직을 말하지만, 국가는 중앙.. 2020. 9. 15.
금수저와 흙수저, 삶의 방식이 다르다. 금수저와 흙수저, 삶의 방식이 다르다. 분통당(현 국민의 힘)을 야비한 당이라고 부르고 싶다. 남의 약점과 결점을 잡아 상대방을 쓰러트리려 하는 아주 잘못된 사람들이다. 남의 약점이나 캐고 다니는 놈들이 나중에 권력을 잡으면 어찌 될까. 지금 집권당이 국정원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분통당 애들 비리를 폭로하지 않는 것은 진흙탕 싸움장을 만들지 않으려는 선한 의지 때문으로 보인다. 착한 문재인의 마음일까. 분통당(야비한 힘당) 애들은 자꾸 정치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쓸데 없는 말들을 지어내고 있다. 이빠찬스, 엄마찬스, 코로나찬스 라는 말을 남발하며 오늘의 코로나사태를 이용하여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들을 한다. 마치 이런 말들이 지금 생긴 것처럼. 포항공대 아무개라는.. 2020. 9. 14.
수구세력의 음모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다 . 수구세력(부동산유산계급, 자본가계급, 검찰/판사/교수/고급관료 등 엘리트계급의 지원을 받는)들의 권력찬탈음모가 더욱 짙어간다. 그런데 현 집권세력(그나마 괜찮은 정치꾼)들이 반전을 꾀하지 않는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집권세력 내부에도 음모세력에 기대는 모습이 보인다. 정치꾼들이라는 게 해바라기 속성을 가지고 있다지만 너무 심하지 않나 싶다. 비교적 괜찮은 정치꾼(조국, 추미애 등)의 자녀는 별것 아닌 것도 꼬투리를 잡아서 가루를 만들어놓고, 수구골통의 자녀들은 마약을 하든 음주운전을 하든 아님 대놓고 아빠찬스로 정치질을 해도 장래가 촉망된다며 가만두고 있다. 눈에 보이게 현권력을 뒤집어놓을 음모와 함정이 파지고 있는데도 반격을 못하는 현 권력은 무엇을 믿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시는 태극기부대의 지.. 2020. 9. 13.
예수가 영면이 어렵다고 한다. 다음 글은 지난 3월 28일에 꾼 꿈 이야기다 어제 꿈을 꾸었다. 꿈속 이야기다. 한밤중인데 현관문의 畵像벨이 울린다. 자다가 놀래서 벌떡 일어나 이 밤중에 누가 왔을까 하여 液晶을 드려다보니 예수가 피를 철철 흘리며 취래원 풍사당 현관문 앞에서 슬퍼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하여 부리나케 나가 문을 열고 서재로 모셨다. 서재 안의 천정 불을 켜지도 않았는데 서재 안이 대낮처럼 환해진다. 예수의 몸에서 나는 광채이다. 너무나 놀랬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피를 흘리십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눈물을 흘리시며 말을 안 하신다. 한참 말을 잇지 못하시다가 말씀을 하시는데, "세상사람들이 나를 믿는다고 하는데 내 어디를 믿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더러 주여,줘여 하는데, 죽은 나에게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2020. 9. 8.
코로나 전염병 5賊을 말하다. 을사늑약(1905.11.17.) 때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을 을사 5적(賊)이라 한다. 우리 역사 대한제국 때, 을사늑약을 체결할 때 이에 찬성 또는 묵인하여 조인을 거들어준 다섯 매국노를 말한다.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외무대신 박제순(朴齊純),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의 다섯 대신을 가리킨다. 이를 부정하는 작자들은 대한의 민인이 아니다. 이제 이를 가지고 역대 5적들을 불러내 보자. 이 민족의 평화와 자유를 해체는 5적들이 꾸준히 나왔다. 이승만 분단군력과 독재권력을 옹호하는 5적이 있었다. 1) 이승만 2) 김창룡 3) 이기붕 4) 이강석, 5) 박정희 이 나라 민주주의를 파괴한 5적도 있었다. :1) 박정희, 2) 김종필, 3) 정일권,.. 2020. 9. 5.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옛날에는 병원에 들어가 의사를 만나면 꼭 선생님이라고 했다. 당시는 선생님의 존재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이(利=물질)에 살지 않고 의(義=영성)에 사는 훌륭한 분을 뜻한다. 그래서 환자들은 의사선생님은 모두 義에 산다고 보았다. 그래서 선생님이었다. 그런데 요즘 의사들은 義보다는 利에 산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요즘 환자들은 의사한데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앞 붙인다. 그냥 돈버는, 직업꾼으로써 의사일뿐이다. 그런 가운데 인천에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계셨다. 홍성훈 정형외과 선생님이었다. 보통 홍원장으로 통했다. 그 홍원장선생님의 뜻을 이어 바르게 살려고 하는 후배 의사선생님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연수의 권병기 의사선생님이다. 그는 의사파업에.. 2020. 8. 31.
진중권에 이 나라가 어때서! * 진중권아, 이 나라가 어때서!! 진중권이 유명세를 받고 싶은 모양이다. 대통령 문재인이 하는 말에 딴죽을 건다. 진중권아, 니가 박정희가 권력을 잡고 있다면, 전두환이 권력을 잡고 있다면 니, 그런 잡소리를 할 용기가 있겠느냐, 니는 촛불 운운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어찌 자꾸 촛불..어쩌구 하는가. 촛불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행형이다. 앞으로 7년이 더 있어야 촛불혁명은 완성이 될까말까다. 그런데 너는 자꾸 촛불혁명이 실패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입을 놀리는가. 아직 진행형인 상황을 실패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입을 놀리면 안 된다. 자꾸 그러면 나중에 니 입이 돌아갈기다. ​* 모 방송의 김00인가 하는 경제학교수가 듣기 거북한 소리를 지꺼린다. 우리나라 인구생산비가 0.87이 지속되면 인구가 줄.. 2020. 8. 30.
함석헌식으로 생각해 본 오늘의 단상 둘 1. 요즘 배부른 엘리트 의사들이 利에만 눈이 어두어 義를 저버리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금 코로나 전염병이 창궐을 하고 있는데 이때를 기하여 자기 밥그룻만 따진다면, 이게 될말인가. 빕그릇 챙기는 일은 나중이이다. 당장 의사로써 환자를 살펴야 한는 일이 먼저다. 권력을 가진 정부도 그렇다. 왜 하필 이 시간에 의사정원을 늘리겠다는 발언을 했는지 계획을 가지고 있되, 발표는 염병이 끝난 시점에서 터트려야 하지 않았겠는지. 정부권력의 졸속행정이나 지들 利만 챙기겠다는 엘리트 의사들의 속셈이나 매 한 가지다. 한심한 세상에서 늙어가는 삶의 끝자락이 슬프기만 하다. 2. 우리 민족은 아직 민족주의를 버릴 때가 아니다. 민족이 하나로 합해질 때까지는 우리민족의 민족주의가 살아있어야 한다. 우리의 민족주의가 북..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