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석헌평화연구소/취래원 농사 칼럼

단상 두 가지

by anarchopists 2020. 9. 19.

예의힘(이들은 극민의힘이라고 자칭한다)당 출신의 한 의원이 나와 대정부 질의에서 국무총리에게 민주노총의 상사가 청와대가 아니냐고 질의를 하였다. 참으로 한심한 놈이다. 질문이 그렇게 할 게 없는지 수준 미달의 의원을 대정부질의에 내보낸 노예의힘 당에 정신적 노예들만 우굴거린다는 생각이다. 저런 정신이상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사회는 어디로 흘러갈것이며, 민인들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국정에 대안도 없이 노예적 사고만 가지고 있는 노예의힘당이다.

10월3일, 미친놈들(수구골통세력)이 사회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어 현 권력세력을 뒤엎고자 세균테러전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 기회에 현집권세력도 강력한 공권력을 발휘해야 한다. 역대 나쁜 권력들이 공권력을 권력유지에 이용하여 선한 자들에게 국가폭력으로 사용해 왔는데 이제 선한 권력이 악의 무리의 세균테러전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한 공권력으로 이용해주기 바란다. (함석헌평화연구소. 황보윤식)

누가 이렇게 멋지게 사진 합성을 했는지 모르겠다. 사진 주제는 천당과 지옥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