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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평화연구소/취래원 농사 칼럼

금수저와 흙수저, 삶의 방식이 다르다.

by anarchopists 2020. 9. 14.

금수저와 흙수저, 삶의 방식이 다르다.

서민들 모습 수인선을 타는..(인천IN에서 퍼움)

분통당(현 국민의 힘)을 야비한 당이라고 부르고 싶다. 남의 약점과 결점을 잡아 상대방을 쓰러트리려 하는 아주 잘못된 사람들이다. 남의 약점이나 캐고 다니는 놈들이 나중에 권력을 잡으면 어찌 될까.

지금 집권당이 국정원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분통당 애들 비리를 폭로하지 않는 것은 진흙탕 싸움장을 만들지 않으려는 선한 의지 때문으로 보인다. 착한 문재인의 마음일까.

분통당(야비한 힘당) 애들은 자꾸 정치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쓸데 없는 말들을 지어내고 있다. 이빠찬스, 엄마찬스, 코로나찬스 라는 말을 남발하며 오늘의 코로나사태를 이용하여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들을 한다. 마치 이런 말들이 지금 생긴 것처럼.

포항공대 아무개라는 지식인이 참으로 한심한 말을 했다. 이런 놈들이 지식을 팔어먹고 있으니 이 나라 현대사가 굴곡되고 있다. 중세유럽의 페스트를 생각해 보라 그때 유럽의 인구가 1/3이나 죽어나갔다. 지금 생각해 보라, 세계에서 가장 인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이렇게 한 사람이라도 고통을 받지 않고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애를 쓰는 현 집권당의 노력을 지식인 입장에서 왜곡하여 민중을 현혹하는 글은을 쓰고 있으니 한심하다.

재난지원금을 코로나찬스, 포풀리즘 등으로 몰아가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난을 한다면, 그대는 금수저라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대부분 흙수저인 일반 서민들은 그거라도 받아야 겨유겨우 지탱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구적 엘리트장치꾼, 금수저로 몽쳐 있는 야비한 정당편의 야비한 행동을 옹호하는 발언은 디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다. 옳고 그름을 분간할 줄 알아야 한다. 야비한 힘을 가진 엘리트정치꾼 중중에서 아빠찬스를 안 쓴놈이 있겠는지.(함석헌평화연구소, 황보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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