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석헌평화포럼 블로그에서 [2016/01/06 03:26]에 발행한 글입니다.
제목: 병신년 새해아침 덕담
乙未的 거리던 헌년이 갔다.
새년이 온다.
하필 丙申, 병신년인가.
헌년이 乙未, 을미적 거릴 때
한해를 울음으로 보냈다.
統一이 울었다.
平和가 울었다.
民主도 울었다.
自由도 울었다.
正義도 울었다.
공약독재, 空約獨裁,
병신년의 예언인가
정신 딴 데 메어두면
병신 되기 십상이지.
하 세월이 수상하다.
4월의 錦繡江山 진달래,
병신년 치맛자락 잡고
히닥히닥 말라네.
병신년 德談
이보다 더 좋은 덕담 있으랴
2016년 새해 새벽 醉來苑農士가 드립니다.
제목: 병신년 새해아침 덕담
乙未的 거리던 헌년이 갔다.
새년이 온다.
하필 丙申, 병신년인가.
헌년이 乙未, 을미적 거릴 때
한해를 울음으로 보냈다.
統一이 울었다.
平和가 울었다.
民主도 울었다.
自由도 울었다.
正義도 울었다.
공약독재, 空約獨裁,
병신년의 예언인가
정신 딴 데 메어두면
병신 되기 십상이지.
하 세월이 수상하다.
4월의 錦繡江山 진달래,
병신년 치맛자락 잡고
히닥히닥 말라네.
병신년 德談
이보다 더 좋은 덕담 있으랴
2016년 새해 새벽 醉來苑農士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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